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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계획서/과학부 업무계획서

과학실에서 사고가 발생 했을 때 응급 처치 방법

by 커피마시는 휴먼 201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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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약을 쏟았을 경우

피부나 옷에 시약을 쏟았을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10분 이상 씻어내고 몸의 넓은 부위에 시약을 쏟았을 경우에는 샤워로 충분히 씻어 낸다. 피부가 상처가 났을 때에는 깨끗한 붕대로 상처를 보호한 다음 의사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2) 눈에 시약이 들어갔을 경우

눈을 뜬 상태로 흐르는 물에 10분 이상 씻은 후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3)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버너나 진열기 등을 모두 끄고 인화성 물질을 먼 곳으로 옮긴다. 불을 끌 때에는 소화기나 모래를 사용한다. 물과 잘 섞이지 않는 유기 용매에 불이 붙었을 경우에는 물을 사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 소화가 끝나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알콜램프가 넘어졌을 땐 우선 가연성 물질을 치우고 정도에 따라 물걸레, 모래등으로 덮어 끄며, 불길이 클 때에는 소화기를 사용하여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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