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악마 종이모형

 

 

 

귀여운 악마? 아니면 어디 어디 왕? 일까요? 캐릭터의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만화책 어딘가에서 봤던 캐릭터 같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귀여운 면도 있고, 아이들의 시선

 

으로 보면, 왕 처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도안을 출력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릭터가 색상이 없습니다. 흰색바탕에 검정색으로 선 이 그어져 있습니다. 모형을 완성해서

 

보시면, 오~ 하는 느낌이 듭니다. 화려한 색상보다. 흑 과 백 의 조화가 은근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만들기를 할때 스토리 를 만들어서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가위로 자르고 딱풀로 붙이는 단순한 시간이 아닌, 캐릭터에 스토리 를 만들어서

 

아이가 만들기를 할때 , 아이의 곁에서 이야기를 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만들기가 끝난후 아이는

 

캐릭터에 관련하여 무수한 질문를 하게 되고, 그게 상상력과 호기심 자극으로 연결되지 않을까요?

 

또한, 부모님과의 많은 대화로 인하여 교감을 나눌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만들기 시간을 학습적인 효과로 연결될수 있게, 스토리 가 있는 시간, 주제를 정하여 놀이를 하는시간

 

으로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운로드   =>         PAPER_IMP_BW.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