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종이접기

종이접기 Origami

커피마시는 휴먼 2013. 8.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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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가 생각나는 종이접기를 진행할려고 합니다.

바다 거북이 종이접기 라고 불러도 되지만, 자라 종이접기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자라 하니까 용봉탕 이

생각 나네요 ~~!!

만들기 난이도는 중하 이며 마지막에 가위를 사용해야 하오니 저학년이나 영유아는 안전가위

사용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아래의 이미지에서 약간의 어려운점을 이미지와 함께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2분 20초

이제는 사진만 보셔도, 아 이런거구나 하실껍니다. 너무 자주 나왔던 거라서 또 설명 드리는게

민망하네요, 허나 처음 종이접기 하시는 초보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맨위의 화살표는 종이결이 나 있지만, 접히는 면 이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중간부분은 종이결이 접혀져 있는 그대로 구요, 하단의 화살표도 그렇습니다.

맨 위 부분만 반대로 접혀져 있는 종이결을 안쪽으로 접어 주시고 종이결 모양 그대로 꾹 눌러 주시면

됩니다.

동영상 7분10초

앞다리를 만들어 주는 부분 입니다. 양쪽의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을 주목해 주시면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왼쪽의 화살표가 종이결이 있지만 접히는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이걸

안쪽방향으로 , 방향만 달리해서 접어주시면 멋진 앞다리가 생깁니다.

오늘 만들기는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쉽지 않으셨나요?

이보다 멋지고, 예쁜 거북이 모형 만들기가 있지만 만들기 난이도가 높아서 처음 종이접기를 접하시는

어른이나, 아이들은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할때, 어려운걸 만들다 보면 짜증나서 던져 버렸던게 생각나서

제 블로그에는 쉬운거, 아이들과 함께 만들수 있는 위주로만 올려드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많은 자료를 채워가며,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오늘의 뻘글

난 영어를 못한다. 그냥 대충 물건만 주문하고, 약간의 농담만 할수 있는 생활영어 정도...

다시 영어 공부를 할까 잠시 생각해 보았지만, 더이상 시간을 줄일수 있는 부분이 없다. 하루가 짧다.

이상 오늘의 뻘글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