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새 종이접기

종이접기 Origami

커피마시는 휴먼 2013. 9. 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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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

정확히 이틀만에 이렇게 글 을 남기는거 같습니다. 한동안 여러분께 쉬우면서 재미있는 종이접기 소재를

찾느라 조금 쉬었습니다. 결과는 어땠냐구요? 쉬운건 없고 어려운것만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블로그

유지를 해야할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소재를 찾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하하하 ~~!!

그럼 오늘은 공작새 색종이 접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존 종이접기는 두장의 색종이를 이용하여

종이접기를 하다보니, 조금 귀찮은면이 있는거 같아서, 깔끔하게 한장으로 만들수 있는걸 소개해

드립니다. 약간의 어려운점이 있긴 하오나, 꼬리 부분의 종이를 반복적으로 접는거라서 요령만 터득하면

어린아이부터 초보어른들까지 손쉬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럼 아래의 이미지에서 약간의 어려운 부분을 콕 콕 콕 찦어 드리겠습니다.

동영상 2분40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제는 딱보면 어떤건지 아시겠지요? 종이접기의 기본이며 앞에서 소개해 드린 무수한 모형에서

반복되었던 부분입니다. 아래의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을 종이결 그대로 접어 주시고

상단의 화살표 부분의 반대로 접혀져 있는 종이결을, 아래의 화살표 부분과 일치하게 안쪽으로 접어

주시면 됩니다. ^^

동영상과 함께 보시면 아하~ 하실껍니다.

동영상 4분 부터 시작됩니다.

화살표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종이를 접어서 종이결을 만들어 주면, 형태를 잡아주고 위에서

지그시 눌러주면 됩니다. 동영상과 참고 하셔서 시도하시면 보다 쉽게 이해가 가능할꺼 같습니다

오늘 만들기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며, 반복되는 동작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공작새 모형 만들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약간의 어려운점이 있지만, 요령만 알면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으며 어린아이들도 어른들이 곁에서

지도해 주면 충분히 따라할수 있을꺼라 봅니다.

요즘 이틀간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보다 쉬우면서 다양한 종이접기를 알려드리고 싶은데

아무래도 소재의 한계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틀간 쉬면서,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지 않으시더군요...!!

꾸준히 무언가를 소개해 드려야만 오시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허나, 해외에서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그분들께는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내일은 보다 더 쉽고 멋진 종이접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가을이 성큼 다가온거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싶고, 잠도 많이 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이제는 긴팔을 입으면 제법 따뜻한 온기가 몸을 감싸는게

좋은느낌이 드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