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종이접기

종이접기 Origami

커피마시는 휴먼 2013. 8. 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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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색 오리, 파랑색 오리 두마리가 귀엽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종이접기는...귀엽고 사랑스러운 오리 색종이 접기 입니다.

얼핏보면 거위도 닮은거 같아서 거위 종이접기 라고 해도 무관할듯 싶습니다.

만들기 난이도는 중하 이며, 어렵지 않게 진행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유치원생 , 저학년 아이들이 만들기

약간 어려울수 있사오니, 위의 아이들은 선생님 or 부모님이 아이의 곁에서 지도해 주시면...!!

아이들과 교감도 나눌수 있고 ,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럼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아래의 이미지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고고씽~~~!!

머리 부분을 세우는 부분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더위 쉽게 이해가 될수 있습니다.

과감하게 손가락을 넣으시고 위로 세우시면 됩니다.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이, 오른쪽과 반대로 종이결이 되어 있습니다. 색종이 접기 를 하면서 많이 마주치

는 상황입니다. 종이결이 나 있는 대로 방향만 바꿔서 접어 주시면 됩니다.

오리의 날개 입니다. 기준점을 어디로 잡아야 되는지 모르시는 분들은...위의 이미지 대로

가로로 줄이 나 있습니다. 이 부분을 기준으로 삼각형 모서리를 마주치게 접으시면 됩니다.

꼬리 부분쪽 입니다. 빨강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기준으로 안쪽으로 밀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이미지를 보면 이해가 안되실수 있습니다. 이건 동영상 참고후 이미지를 다시한번 보시면 됩니다.

오늘 종이접기는 어떠셨나요? 만들기 난이도는 무척 쉬운 편인데, 날개, 다리, 꼬리 부분의 종이접기가

약간 어려운거 같기도 합니다. 허나... 2번 정도 도전해 보시면 쉽게 만드실수 있으실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흠 ~ 제가 처음 블로그를 만들때가 생각납니다. 아이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놀이

부모님이 적은 돈으로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놀이, 바쁜 아빠가 주말 또는 휴가때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간단한 놀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산이 작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놀이

그런 놀이를 찾다가 지금의 블로그를 만든게 생각납니다. 지금 약 한달하고 십여일 정도 운영하면서

육체적으로 지치기도 하고, 심적으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종종 찾아 주시는 방문자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어딘가에서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취지대로 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쭈욱 가볼까 합니다.

마지막 잡담 시간 입니다.

오늘은 딱히 쓸만한 이야기가 없는거 같습니다. 수박값이 너무 올라서 비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