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종이모형

 

 

 

 

돈키호테 를 닮은 캐릭터 입니다.

 

돈키호테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돈키호테는 라만차라는 에스파냐의

 

작은 시골마을의 귀족이었습니다. 돈키호테는 지금으로 말하면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는데, 예를 들어 자신의 착각속으로 자신은 돈키호테 라만차 라는 기사가 된다던지

 

녹슨 갑옷과, 늙고 힘없는 말 로시난테를 ,엄청난 갑옷과 명마로 착각하기도 하였으며

 

심지어는 이웃에 사는 농부의 딸 알돈사 로렌소 를 자신이 목숨바쳐 지켜야 하는

 

공주로 생각하는 겁니다. 쫌 많이 황당하지요? 돈키호테는 길을 가다 잠시 들른 여관에서

 

여관주인을 성주로 생각하기도 하고, 그곳에서 난동을 부려서 여관주인이 돈키호테를

 

정식 기사로 임명해 주자 너무도 기뻐하기도 합니다.

 

돈키호테는 여행중 산초라는 어리숙한 인물을 만나서 함께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추후 돈키호테는 어떤 성주의 계획으로 그들의 진짜 성을 갖게 되지만, 그 성주의 부하들

 

이 도적으로 변장하고 그들에게 덤비기도 합니다. 성주가 되고 싶어 돈키호테를 따라온

 

산초는 성주란 자리의 위험성을 알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성주의 자리를 넘기게 됩니다.

 

돈키호테와 산초는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고, 돈키호테는 죽기전 제정신을 차리게 되어

 

비석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만들기를 하면서 아이곁에서 재미있는 돈키호테 이야기를 들려주시는건

 

어떨까요? 종이모형 만들기도 하면서, 학습도 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꺼 같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만들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paperfoldables.com

 

하단의 PDF 파일을 클릭하여 출력후 사용하세요

 

p.s : A4로 출력하셔도 좋은결과물을 얻을수 있지만, 매트지 같은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시면 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     musketeers.pdf